영광군, 전통시장 상인 '성장 동력' 교육 개장
영광군,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본격 시작
고아라 대표 첫 강의, 맞춤 컨설팅으로 실질적 성장
입력 : 2026. 07. 28(화) 17:06
영광군 전통시장 역량강화 상인 교육
[호남인뉴스] 영광군이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역량강화 상인교육’을 27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굴비골영광시장, 영광터미널시장, 영광고추특화시장 등 3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굴비골영광시장 향토먹거리촌 2층 다목적실에서 집합교육 10회와 점포별 현장 컨설팅 2회 등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네이버 지도 노출 전략, SNS 및 숏폼 홍보 실습, 고객응대 기법, 위생·안전 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상인들의 생업과 교육 병행을 고려하여 교육 일정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특히 마지막 2회차는 점포별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점포의 문제를 파악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일회성 강의가 아닌 실질적인 개선 지원에 중점을 둔다.

이날 첫 강의는 GO스마일연구소 고아라 대표가 ‘나의 건강과 행복이 곧 매출이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상인의 건강과 정서 관리가 매출로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다양한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참여 상인들은 웃음 속에서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시장의 경쟁력은 상인 한 분 한 분의 역량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교육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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