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시내버스 개편 10월 31일 시행
9년 만의 대규모 개편, 115개 노선·535회 운행 횟수 증가
직선화·급행 도입, 교통 소외지역 46.2km 노선 확대
직선화·급행 도입, 교통 소외지역 46.2km 노선 확대
입력 : 2026. 10. 27(화) 14:0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호남인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0월 31일부터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9년 만에 단행되는 대규모 노선 조정으로, 변화된 도시 구조와 시민 이동 수요를 반영해 ‘더 빠르고, 더 촘촘하고, 더 편리한’ 시내버스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개편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103개에서 115개로 12개 확대되며, 하루 운행 횟수도 535회 증가할 예정이다. 이는 별도 버스 증차 없이 장거리·중복 노선 정비와 차량 운행 효율 증대를 통해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개편 내용은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 단축 ▲교통 소외 지역 노선 확대 ▲광역·급행 노선 확충 ▲노선 번호 간소화 등이다.
우선, 대학과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잇는 노선을 직선화하고, 장거리 및 이용객이 많은 6개 노선에 주요 거점 위주로 정차하는 급행 방식을 도입해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신용·용두동, 첨단3지구 등 신규 주거 단지와 마을버스 운행 중단 지역을 포함한 19개 교통 취약 지역에 총 46.2km의 노선을 확대한다. 나주혁신도시와 화순 방면 광역·급행 노선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려 인접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선 번호는 기존 번호를 최대한 유지하되, 앞에 붙은 지역명을 삭제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전했다.
변경될 노선은 시행일인 10월 31일부터 광주버스운행정보시스템(bus.gwangju.go.kr),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류소별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버스 내부와 정류소에 부착된 안내문의 QR 코드를 통해 변경 노선을 미리 검색할 수 있고,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선 안내도를 배부 중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노선개편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버스 운행 상황과 시민 불편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며, 노선 개편 관련 문의 및 불편 사항은 특별시 교통정책과(062-613-4991~4996)로 연락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실제 운행 상황과 교통 카드 이용 자료, 시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환승 불편이나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노선을 추가 조정할 방침이다.
김영선 통합교통국장은 “이번 개편은 한정된 버스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에 이용하던 버스도 번호와 운행 경로가 달라질 수 있으니, 10월 31일부터 버스를 이용하기 전 변경된 노선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행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처칠 기자
이번 개편은 9년 만에 단행되는 대규모 노선 조정으로, 변화된 도시 구조와 시민 이동 수요를 반영해 ‘더 빠르고, 더 촘촘하고, 더 편리한’ 시내버스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개편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103개에서 115개로 12개 확대되며, 하루 운행 횟수도 535회 증가할 예정이다. 이는 별도 버스 증차 없이 장거리·중복 노선 정비와 차량 운행 효율 증대를 통해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개편 내용은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 단축 ▲교통 소외 지역 노선 확대 ▲광역·급행 노선 확충 ▲노선 번호 간소화 등이다.
우선, 대학과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잇는 노선을 직선화하고, 장거리 및 이용객이 많은 6개 노선에 주요 거점 위주로 정차하는 급행 방식을 도입해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신용·용두동, 첨단3지구 등 신규 주거 단지와 마을버스 운행 중단 지역을 포함한 19개 교통 취약 지역에 총 46.2km의 노선을 확대한다. 나주혁신도시와 화순 방면 광역·급행 노선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려 인접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선 번호는 기존 번호를 최대한 유지하되, 앞에 붙은 지역명을 삭제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전했다.
변경될 노선은 시행일인 10월 31일부터 광주버스운행정보시스템(bus.gwangju.go.kr),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류소별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버스 내부와 정류소에 부착된 안내문의 QR 코드를 통해 변경 노선을 미리 검색할 수 있고,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선 안내도를 배부 중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노선개편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버스 운행 상황과 시민 불편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며, 노선 개편 관련 문의 및 불편 사항은 특별시 교통정책과(062-613-4991~4996)로 연락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실제 운행 상황과 교통 카드 이용 자료, 시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환승 불편이나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노선을 추가 조정할 방침이다.
김영선 통합교통국장은 “이번 개편은 한정된 버스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에 이용하던 버스도 번호와 운행 경로가 달라질 수 있으니, 10월 31일부터 버스를 이용하기 전 변경된 노선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행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onaminnews@naver.com
